사진제공=르하임스터디카페
사진제공=르하임스터디카페

르하임스터디카페 김해주촌점이 오픈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전예약 이벤트는 '4주 기간권’ 또는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50% 할인된 금액으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에게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준비한 아이리버 무소음 무선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며 친구를 추천할 경우 프리미엄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르하임 김해주촌점 측은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다수의 고객들이 많은 문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이는 본사의 체계적인 입지분석을 통한 잠재 고객 파악과 유치가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시 내 교육단지로 형성되어 있는 위치에 입점을 진행한 해당 가맹점은 두자릿 수 이상의 주변 학교시설은 물론, 학원가 등이 밀집해 있고 뒤로 대형 아파트 단지 등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르하임 가맹본부 측은 “이 같은 위치적 이점은 스터디카페의 주 고객층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뒤 이용하는 것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편리하게 집에서 스터디카페를 방문할 수 있게 하는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집중도 높은 학습 공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동선의 분석도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전문 입지분석팀을 통해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입지를 위한 다양한 리서치와 분석이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이 동반되어야 창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점주의 수익 안정성과 매출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위치의 선정과 더불어, 본사의 다양한 마케팅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된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맹점 운영의 시작과 함께 다수의 고객유치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며 점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김해주촌점 외에도 5월 시흥은행점과 수원정자점을 비롯해 강남세곡점, 쌍문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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