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대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 연구팀이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이 피부에 미치는 생화학적 변화와 영향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한 데 따르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피부의 촉촉한 정도를 나타내는 피부 수분량 측정 결과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부위(코와 양쪽 뺨)의 수분량이 노출 부위(이마와 미간)보다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홍반’ 현상도 마스크와 접촉되는 착용 부위가 훨씬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 스킨구하리에서는 마스크 트러블로 자극 받은 피부는 외출 후 깨끗한 세안과 강력한 보습으로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이라 불리는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화장품 사용을 추천했다. 

'논코메도제닉’이란 여드름 등 트러블을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되지 않음을 뜻하는 화장품 솔루션으로,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은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한 제품을 의미한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 역시 논코메도제닉 완료 화장품이다.

특히 세안 후 가장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끈적인 없이 피부에 흡수되어 오랜 보습과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저자극, 피부진정, 유수분밸런스 조절 3가지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이펙트 시스템으로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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