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젤
사진제공=오젤

감성 주얼리 브랜드 오젤이 현대백화점 목동점 3층 CORNER’S(코너스)에서 내달 6일까지 약 한달간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는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 잡게 만든 오젤의 스테디셀러 ‘헤일로 컬렉션’, 클래식한 매력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메탈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됐다.

특히 오젤 주얼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 공개하기 전인 ‘실버라인 컬렉션’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혀 고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실버라인 컬렉션은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오젤의 기존 컬렉션들과 상반된 컨셉으로써 오직 실버 제품으로만 구성됐다. 은은한 디자인에 실버 색상이 잘 어울리는 쿨톤은 물론 웜톤까지도 폭넓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오젤은 이미 지난 3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패션 및 주얼리 스테디셀러들의 끊임없는 관심속에서 각광받는 주얼리 브랜드로써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현재 오젤은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부터 무난한 스타일링에 확실한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일명 ‘꾸안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젤은 이번 중국 선전(심천) 해외지사화사업이 결정되어 대표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써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 점유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오젤의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는 온라인에서 제품의 실물을 직접 보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기존 제품과 새 컬렉션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품을 직접 보고 느끼며 본인에게 찰떡인 주얼리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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