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사진제공=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일반적으로 상권은 주변에 위치한 요소들에 의해 정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전국 각지의 시청 앞은 많은 조건을 따지지 않아도 확실한 상권이 형성되는 위치이다. 부산의 행정 중심인 연제구에 위치한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주변 재래시장부터 골목상권까지 부산 시청역 최대 상업시설을 노리고 있다.

연제구에는 부산 시청을 비롯해서 연제구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26여개의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직장인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부산 시청역 맞은편에 위치한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상 1층과 2층으로 총 47실 중 46실이 일반분양으로 진행된다. 보통 일반상가는 전용률이 40~50%인 반면 62% 이상의 전용률을 보이며 상가 분양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건너편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비롯해 크고 작은 골목상권이 활성화되면서 부산 시청역 최대 상업시설로 성장할 전망이다. 거기에 연제구에서 한창 진행 중인 재개발, 재건축,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고정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한편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상가는 현재 분양 중이며 공사현장 건너편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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