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웰싱
사진제공=웰싱

덥고 습한 여름철 남은 음식물쓰레기는 빠르게 부패해 주방에서 악취의 근원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악취를 잡고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남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주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3세대 음식물처리기 전문 업체 ‘웰싱’이 기존 제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웰싱 프리미엄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출시를 기념해 30만원 할인과 함께 사은품 증정 및 무료 배송, 포토 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하는 ‘집밥족’이 늘면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가 주방 주요 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성능을 가진 가정용 음식물분쇄기, 음식물건조기, 디스포저 등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2021년형 웰싱 음식물처리기는 더욱 모던해진 제품 외관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아파트 등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양을 고려해 하루 최대 2㎏까지 처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번거로운 설치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아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웰싱’은 사용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120종이 넘는 미생물과 자사만의 특수 미생물 배양법 기술을 활용해 최대 98% 음식물 소멸이 가능하다. 음식물 투입 즉시 퇴비로 바뀌어 재사용이 가능하며, 토양에서 채취한 미생물을 사용하기에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다.

특히 25ℓ 크기의 넉넉한 내부 용량으로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무엇보다 기존 싱크대 음식물처리기 제품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환경 오염과 2차 처리기, 아랫집 역류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도서관 소음보다 조용한 35dB 미만의 무소음 특수 기술을 적용했으며, 운전 표시창을 통해 제품의 작동 및 에러 등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더불어 고무 마감이 추가된 2차 중간 덮개를 장착해 냄새 차단 효과가 뛰어나며, 60w 가량의 낮은 전기 소모로 매일 사용해도 전기세가 월 5000원 가량으로 경제적이다.

웰싱 관계자는 “웰싱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 맘카페 등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성비 음식물처리기 제품으로 추천되면서 최근 네이버쇼핑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무상 A/S 2년 보장과 함께 한달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쇼핑 ‘웰싱’의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