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러댄비포
사진제공=베러댄비포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고 겨우내 방치해 둔 에어컨에서는 퀴퀴한 냄새가 바람과 함께 쏟아져 나와 사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선사하기 마련이다. 생활용품 브랜드 베러댄비포는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에어컨 냄새를 잡을 수 있는 ‘에어컨 탈취제’를 출시,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러댄비포의 ‘에어컨 탈취제’는 실내 벽걸이, 천정형, 스탠드 에어컨과 차량용 에어컨 등에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충분한 양을 뿌리고 건조하기만 하면 에어컨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로 생겨난 습기와 축적된 먼지에서 발생하는 퀴퀴한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에어컨 탈취제’는 FITI 시험 연구원에서 악취의 원인인 암모니아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99.8%의 강력한 탈취력을 확인 받은 제품이며 장염, 식중독 등 각종 원인균 감소에 도움을 주어 에어컨 내부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FITI 시험 연구원 테스트를 통해 99.9%의 살균력이 확인되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사용할 수 있는 300ml의 사이즈로 차량 내부에 두어도 부담 없는 크기이다. 현재 베러댄비포 스마트스토어와 뷰티캔버스에서는 ‘에어컨 탈취제’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컨 탈취제’ 1병 구매 시 47%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3병 구매 시 68%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매년 에어컨 냄새로 고생하며 비싼 돈을 주고 전문 관리 인력을 불러야 했던 가정이라면 ‘에어컨 탈취제’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환기, 분사, 건조의 3가지 사용법만 기억한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에어컨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러댄비포는 독립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한 데 이어 브랜디드 유튜브 채널 베비(BB)를 런칭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베러댄비포의 운영주체 퍼스트캔버스 또한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한 ‘센트’,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모델로 기용한 ‘위클리랩’, 기안84를 모델로 하고 있는 ‘잇퓸’ 등 다양한 신규 브랜드의 약진에 힘 입어 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시장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나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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