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서 창립 출범식 개최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 오는 25일 출범한다.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 오는 25일 출범한다.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소비자권익증진을 목표로 하는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 출범한다.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창립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격하게 변화하는 소비생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주권을 확립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런 취지에서 전문적인 소비자운동을 전개하는 9개 단체가 참여한다. 건강소비자연대, 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와함께, 한국소비자교육센터, 해피맘, 금융정의연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한국납세자연맹, 의료소비자시민연대가 하나로 뭉쳐 한국소비자연합을 창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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