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아티스트 등 예술의 다양한 영역 소개

‘어반브레이크 2021(URBAN BREAK 2021)’ 포스터 /자료출처=URBAN BREAK Art Asia
‘어반브레이크 2021(URBAN BREAK 2021)’ 포스터 /자료출처=URBAN BREAK Art Asia

[환경일보] 기존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스트리트 컬처, 갤러리, 아티스트 등 예술의 다양한 영역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어반브레이크 2021(URBAN BREAK 2021)’이 오는 7월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어반브레이크 2021은 어반아트의 시작점인 도시로 나가 서울 전역과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Street URBAN BREAK’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최초, 도시에서 탄생한 새로운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밀레니얼 컬렉터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반브레이크 조직위원회는 “어반브레이크는 도시라는 새로운 전시공간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예술적 에너지를 포괄하는 아트 플랫폼(Art Platform)으로서, 확장되고 있는 예술의 다양한 영역을 소개할 예정”이며, “21세기를 대변하는 새로운 시각문화이자 국제적 예술활동으로 계속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어반 컴템포러리 아트(Urban Contemporary Art)의 힘과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URBAN BREAK 2021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어반브레이크 2021’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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