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안규석 기자

묵은 때 묻어 놓고 도심의 어둠을 사르며 깃을 치는 앳띤 얼굴
회색빛 처연한 그곳에 붉은 입김 불어넣고
그 훈훈한 기운으로 고운 시간들 만들 수 있기를...

<안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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