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산업기술원, IoT 활용한 기상 기술·서비스 동향 보고서 발간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최근 국내외 IoT 관련 기상 기술·서비스 및 연구 동향을 담은 ‘기상기후 신기술 및 R&D 정책 동향 보고서(2021-2호)’를 발간했다.

이번 정책 동향 보고서는 국내·외 IoT 응용 서비스 기술과 관련된 주요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기술원에서 발간한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IoT를 활용한 기상 및 환경 대상 센싱기술(Sensing Technology)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AI 기술 등과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 발굴 가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IoT를 활용한 주요 사례로 대기·환경 관측 및 예보 분야에서는 기상·대기질·지진 모니터링, AI 활용 예보 등이 있으며, 서비스 분야에서는 작물재배 효율증대, 에너지 사용량 최적화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IoT를 활용한 기상 기술·서비스 동향 보고서(2021. 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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