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전환연구소와 EU-Korea Climate Action은 오는 22일 '네 번째 녹색전환 공론장-초월도시'를 개최한다. /자료출처=EU-korea Climate Action
녹색전환연구소와 EU-Korea Climate Action은 오는 22일 '네 번째 녹색전환 공론장-초월도시'를 개최한다. /자료출처=EU-korea Climate Action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녹색전환연구소와 EU-Korea Climate Action은 ‘네 번째 녹색전환 공론장-초월도시’를 7월22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개최한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후위기와 풀뿌리 자치’, ‘주거권 보장이 기후위기 대응이다’, ‘교통부문 탈탄소를 위한 싱글샷 해법은 없다’를 주제로 한 연구활동가(녹색전환청년그룹)들의 발표로 구성된다. 

아울러 네덜란드 ‘제로에너지 주택 프로젝트’인 에너지스프롱 사례와 ‘시민합의와 개발없는 변화’로 알려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슈퍼블록(Super Block)을 통해 우리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모든 일정은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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