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구현하고 녹색 투자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넷제로 리더스 서밋(NET ZERO Leaders Summit)’(2021 일본 비즈니스 콘퍼런스)을 공동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7월 28일(수) 개막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과 동경대 에지 캐피탈 파트너스(University of Tokyo Edge Capital Partners Co., Ltd., 약칭 UTEC)가 자금을 지원한 ‘녹색’ 기업을 포함해 총 54개 기업과 지방 정부가 자랑스러운 일본의 최신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일본 기술 쇼케이스(Japan Technology Showcase)’는 ▷에너지 ▷제조 및 모빌리티 ▷디지털화 ▷스마트 시티 ▷라이프 스타일 등 5개 카테고리의 가상 전시장으로 구분된다. 쇼케이스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일본 기업의 특징과 매력적인 일본 지역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