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관장 郭魯官)은22일(토) 부터 2월 6일(일)까지종합미술공예의 한 장르로 인정받는 작품들로 건물, 가구, 소품 및 장식품을 정교하게 만들어 전시하는 ‘초미니의 세계’ 특별전시 및 체험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환경을 아주 작게 제작, 전시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실제로 아주 작은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약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체험에 참여를 원할 경우 본관2층 특별전시코너에서 신청하면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는 생활속의 수학을 체험할 수 있는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행사내용은 국립서울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seoul/html)를 참조하면 된다.<백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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