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기술현황 및 활용방안 관련 세미나 주최

세미나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세미나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9월10일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위한 리사이클링 기술과 산업적 적용방안' 주제의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폐자원 에너지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폐플라스틱 열분해 액화/가스화 기술 개발과 사례를 통한 산업별 적용방안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과 산업별 적용방안 ▷폐플라스틱 유화기술(재생연료유 전환)과 이동형 폐기물 유화장치 상용화 방안 ▷국내 고형연료제품(SRF) 제조 및 시설 환경기준과 현안 ▷폐기물 연속 열분해 에너지 자원화 플랜트 개발과 상용화 방안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O2H)과 상용화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현황과 추진방향을 공유해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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