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 성심요양원(원장 이춘자 수녀)은 구미시로부터 승합차를 기증받아 지난달 27일 운행을 시작했다. 15인승인 승합차는 구미시민이 낸 이웃돕기 성금 가운데 1000만원과 요양원이 부담한 750만원을 합쳐 구입한 것으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의 나들이와 병원 진료용으로 이용된다.<구미=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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