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이 5일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최용구 기자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이 5일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최용구 기자 

[수원컨벤션센터=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UNEP ROAP(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이 5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첫날 공식행사로는 그린뉴딜협력포럼(14시30분)과 인간도시 수원포럼(14시)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UN 환경총회의 지역 준비회의 성격이며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주제로 한다. 

7일까지 이어지는 전체 일정에서 둘째날인 6일엔 고위급회의와 아태지역 청년 환경혁신 챌린지가, 마지막 날에는 장관급회의가 열린다.

포럼장 밖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및 환경산업기술원 등의 홍보와 컨설팅 부스가 마련됐다. /사진=최용구 기자 
포럼장 밖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및 환경산업기술원 등의 홍보와 컨설팅 부스가 마련됐다. /사진=최용구 기자 

행사가 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 3층에는 유관기관 및 수원시의 홍보관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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