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까지 원서접수…교내·과내·직장인 학생 장학금 혜택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기후환경에너지학과(협동과정)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료제공=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기후환경에너지학과(협동과정)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료제공=숙명여자대학교 

[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기후환경에너지학과(협동과정)에서 2022년도 전기 석사, 박사, 석·박사통합과정 신·편입생을 10월21일까지 모집한다.

기후환경에너지학과(협동과정)에서는 악화되는 환경문제의 실체를 파악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실행할 수 있는 기후·에너지 환경 정책 관련 이론과 분석방법을 교육·연구한다.

개설 과목은 경제(환경계량분석론, 배출권저래 시장론, 환경경제학, 기후경제모형, 고급환경경제학세미나), 자원(에너지와 자원분석론, 환경에너지넥서스, 자원과 열역학), 정책(국제환경협약, 환경정책세미나, 환경행정학, 도시환경정책론, 프로젝트분석론) 3분야다.

장학 혜택은 교내(조교 장학금, 성적우수 장학금, 입학성적우수 장학금, 우수동문 장학금), 과내(연구 프로젝트 참여 조건, 전일제 학생에게 2년 등록금 상당), 프로젝트 참여시 주어지는 직장인 학생 장학금이 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10월14일부터 21일 17시까지 진행된다. 서류제출은 10월22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 210호 일반대학원 교학팀으로 우체국 등기우편 제출(마감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 11월12일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면접시간 및 장소는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25일 14시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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