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에너지효율’ 주제 세미나가 10월22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자료제공=에너지전환포럼  
‘탄소중립과 에너지효율’ 주제 세미나가 10월22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자료제공=에너지전환포럼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탄소중립 전환 과정과 밀접한 에너지효율의 문제를 놓고 공개토론회가 마련된다.

에너지전환포럼은 오는 10월22일(금) 오후 3시부터 ‘탄소중립과 에너지효율’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온라인 생중계(유튜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제에는 3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박종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사무총장은 ‘농업분야의 탄소중립과 에너지효율 방안’을,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단장은 ‘제주도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활용책의 현황과 교훈’에 대해 얘기한다. 이어 류평 KT고객본부 본부장은 ‘건물 에너지효율을 위한 공기열 히트펌프의 필요성과 과제’를 집중 조명한다.        

토론의 패널로는 박일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축산소분과 위원장, 박춘경 코벡엔지니어링 대표, 최경묵 LG에너지솔루션 책임이 참여한다. 좌장은 김현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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