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건강학회가 11월3일 정식 출범한다. /자료제공=대한환경건강학회 
대한환경건강학회가 11월3일 정식 출범한다. /자료제공=대한환경건강학회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대한환경건강학회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세미나가 11월3일 오후 4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환경문제 현황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 ▷기후변화와 건강 ▷가습기 살균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간호와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에는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교수, 최은희 을지대학교 교수, 이명진 직업건강협회 본부장, 최은숙 경북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정혜선 대한환경건강학회 창립준비위원장은 “여성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과 건강문제에 대해 밀도깊은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정보 교류와 함께 학생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