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진료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김세철 의료원장 겸 병원장, 김영백 기획실장, 이상훈 진료부장, 김양수 교육연구부장, 이강수 관리부장 등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추교선 관장 등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병원측은 "동작구 주민 중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저소득 가정과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진료 조인식를 갖게됐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 무료진료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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