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에서 인내심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문경관광사격장은 초보자도 안심하고 쉽게 사격을 배울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진짜 권총으로, 사격선수 출신 교관들이 1:1로 교육과 안전지도를 해주고 있어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표적은 동물모양과 원형 두 가지가로, 사격이 끝나고 이 표적지를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문경관광사격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클레이사격은 25발 1만7천 원, 공기총은 10발 4천원, 권총은 10발 만3천 원이다.


 문경시는 인근 자연휴양림과 4월 초 상업 운행되는 철로자전거 등을 연계하여 관광객 및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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