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시 공동급식지원센터 개최··11/26 현장 강의··11/30 온라인 강의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공동이사장 한대희 군포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종천 과천시장)는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지키는 건강한 음식’을 주제로 바른 식생활 연수를 실시한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1, 2’의 저자인 안병수 후델건강식품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군포, 안양, 의왕, 과천 4개 시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는 현장 강의 100명과 온라인 강의 200명으로 나눠 진행하는 등, 모두 300명이 수강할 수 있다.

현장 강의는 11월 26일에, 온라인 강의는 11월 30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또한 강연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유기농 김치 체험키트(현장 강의)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온라인 강의)을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거나, 공식 카카오톡 채널(채널명 :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에 게시된 포스트 링크를 클릭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 오전 11시까지며, 선착순 인원이 모집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채널 (카카오톡 채널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에서 확인하거나, 공동급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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