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설비공학회가 주관한  ‘다중이용시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환기시스템’ 주제의 포럼이 12월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사진=국회 
(사)대한설비공학회가 주관한  ‘다중이용시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환기시스템’ 주제의 포럼이 12월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사진=국회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다중이용시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환기시스템’을 주제로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사)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는 제21회 설비포럼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럼은 12월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 양이원영 의원이 주최하고 (사)대한설비공학회가 주관한다. 

환기산업의 트렌드과 함께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대상의 환기설비 설치 방향 등의 전문적 견해가 제시된다. 비말의 유동적 특성과 환기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도 발표될 전망이다.

송근호 환기부문위원회 간사, 이윤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내공기품질융합연구단장, 김학겸 한국환기산업협회 회장, 이경빈 환경부 생활환경과장, 홍희기 경희대학교 교수, 임태규 힘펠 상무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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