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과 청사 화재예방 협조에 감사의 뜻 전달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소장 최우식)는 동절기 화재예방 강조의 달을 맞아 12월6일 마산소방서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쏟는 소방관을 격려하고, 유사시 인명과 청사 보호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의견교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11월24일 자체 실시한 소방훈련의 자료제공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훈련에는 전문 소방관 지원도 요청했다.

최우식 경남청사관리소 소장은 “사전점검의 중요성과 아울러 24시간 깨어있는 소방서가 가까이 위치해 항상 든든하다며 예방에 중점을 두고 청사관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청사관리소는 지역의 봉사자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상생의 노력을 계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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