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단단한 온기를 만나볼 시간, 따스하고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책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으로 7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작가 하태완의 신작 에세이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이 출간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과 가족, 친구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은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순간,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한 순간에 건네는 설렘 가득한 문장들이 돋보이는 에세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겨울의 섬세한 풍경을 배경으로 한 표지와 고급스러운 색감, 하태완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문장들이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만점에 가까운 독자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2021년 12월 도서판매 동향 및 베스트셀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은 이달 가장 많이 판매된 에세이 최상위권에 올랐다. 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2021년을 따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책으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떠오르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

*저자: 하태완

*출판사: 빅피시

*출처: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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