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공모부문은 표어·포스터로 대상자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각 3점씩 총18점을 선정하여 제12회 방재의 날(5. 25)을 전후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표어·포스터 주제는 자연재해예방과 관련하여 태풍, 홍수, 폭풍, 해일, 폭설, 가뭄, 지진 등도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자율방재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재해의 극복의지를 표현하고 자연재해가 인간에게 엄청난 재앙을 안겨주고 자연재해 위험을 잘 표현하여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하는 창의성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목포시에서는 방재의 날 기념행사로 재해참상 복구광경 사진전시 및 전단지 배부, 재해예방 홍보 가두캠페인, 표어·포스터 당선작품 전시 등 자연재해예방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 유도와 자율방재의식을 확산 고취시켜 예방위주의 방재행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