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율촌 경영노동포럼, 19일 새해 첫 웨비나 개최

웨비나 포스터 /자료제공=법무법인(유)율촌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법무법인(유)율촌 경영노동포럼은 새해 첫 웨비나를 통해 ‘원하청 노사관계’ 관련 이슈에 대해 알아본다.

본 웨비나에선 원청과 하청 노사간 법적 쟁점에서 기업이 유의할 점들을 짚어본다. 아울러 원하청 노사관계에 대한 향후 전망 및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사외하청의 불법파견 인정부터 ▷자회사 전환을 통한 고용구조 개선 ▷원청의 단체교섭 당사자성 ▷하청 노조 파업시 원청근로자 투입 ▷하청노조의 원청 사업장 쟁의행위 ▷하청 근로자의 중대재해 ▷하청 변경시 고용승계 등 이슈에 관한 솔루션이 제공될 전망이다. 

법무법인(유)율촌 측은 “최근 우리 사회에 등장한 다양한 원하청 노사관계 이슈가 심각한 노사 분쟁으로 이어져 기업이 올바른 인·노사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기업의 원하청 노사관계 대책 수립과 이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오는 1월19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마감일(17일)까지 확인된 접수자에 한해 시청 경로가 제공된다. 

법무법인(유)율촌 경영노동포럼은 기업이 적법하고 원활한 경영을 위하여 유의해야 할 노무/인사 관계 및 노동법 등 주요 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이다. 오픈 포럼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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