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차 재배지로 기후와 토질이 적합하여 양질의 녹차가 생산되는 다향 보성에 곡우를 맞아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굽이굽이 녹색의 융단이 펼쳐진 안개 자욱한 산마루에 이슬을 머금고 드러나는 차밭, 이른 새벽에 아낙네들이 햇차 수확에 여념이 없다.


<보성=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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