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일보] 김창진 기자 = 용인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해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23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병원 원무행정 사무원 양성, 온라인마케팅&쇼핑몰 운영 실무 등 4개로 전액 국비 지원이다.

교육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 1층 용인여성새일센터 교육실과 온라인 등으로 진행된다.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과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과정의 교육 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며 모집 기간은 각각 23일부터 3월 7일(세무·회계 사무원), 3월 11일(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까지다.

병원 원무행정 사무원 과정과 온라인마케팅&쇼핑몰운영 실무 과정은 오는 4월18일부터 6월22일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모집은 3월7일부터 4월6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후 용인여성새일센터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별도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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