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초중고 담당자 비대면 마주온 운영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2022년 초중고 마주온 사용자 연수를 비대면 운영하였다/ 사진제공=천안교육지원청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2022년 초중고 마주온 사용자 연수를 비대면 운영하였다/ 사진제공=천안교육지원청

[천안=환경일보] 정승오 기자 =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2월 23일(수) 관내 초‧중‧고 교무부장 및 계정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2 초중고 마주온 사용자 연수’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마주온 운영 활성화 및 현장 안착을 통한 충남 매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연수내용은 ▲마주온 소개 ▲마주온을 활용한 수업 방법 안내 ▲충남톡, 소통톡, 미래톡 시연 ▲질의 응답 순으로 이어지며, 마주온 운영 지원단 교사가 강의를 진행 하였다.

마주온을 통해 교사들은 수업자료 제작, 온라인 수업 준비 및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들은 PC,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교사와 실시간 소통하며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학부모들은 학교와 교육청의 일정과 교육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자녀의 온라인 수업 진행 상태도 점검할 수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은 “마주온은 교무학사, 원격수업 등에서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디지털전환의 시대 교육공동체 소통 강화를 위해 마주온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우리교육지원청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주온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개발한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즉, 교육공동체가 서로 마주하며 온라인으로 교육에 과한 모든(온) 소통을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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