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사상과 밝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내실있는 행사를 추진토록 박인원 시장은 정례조회시 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달에는 74개 노인여가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을 특별점검하고 노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구체적 해결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5일 제83회 어린이날에는 학급학교의 모범어린이를 선발하여 어린이 행사장에서 직접 시상하여 수상자 에게는 격려를 동료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로 했다. 또한 각종 실기대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소질을 발굴하여 이들을 칭찬, 격려하고 어린이장기자랑과 가족동요제를 개최하여 어른과 함께하는 어린이 날이 되도록 하였다.


특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산하 직원들이 솔선하여 스승 찾아뵙기 운동을 실천 하여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이도록 했다.


박인원 시장은 “시민들이 동참하도록 유도하여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하고 건전사회 기풍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또“작은 정성이 우리 시의 큰 자산임과 동시에 발전의 원동력임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말라”고 주문했다.<문경=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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