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고택관광자원화사업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전국사업량의 52%인 13동의 사업량과 국비 5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는 주 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 역사, 문화에 대한 체험관광을 즐기려는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고택관광자원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고택을 전통문화체험형 숙박시설로 관광자원화하여, 지방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숙박시설을 보완하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국민여가 관광시설을 제공함으로서, 금년도 관광객 6천만명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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