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대기오염 및 오존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하루 동안 가양동 서남하수처리장 정문 앞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유 차량 134대, 휘발유 가스 차량 45대 등 모두 179대의 자동차가 배출가스 점검을 받았다.


점검 결과 배출가스 허용 기준치 초과 차량은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오일교환이나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소모성 부품 무료 점검도 합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서의제21기업실천단인 자동차정비업강서구협의회에서 무료 자동차정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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