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물리, 모기퇴치제 만들기 활동

아로마테라피 활동 진행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아로마테라피 활동 진행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환경일보] 정몽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10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 중인 회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버물리, 모기기피제 만들기를 했다. 마산회원구의 경우, 보호자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지며 여름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천연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성산구의 경우, 25일 주말 활동으로 아빠도 참석해 함께하는 육아로 가족 간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품앗이 활동을 통해 여름에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좋고, 아로마를 통해 심신의 안정도 얻고 간다, 품앗이 활동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나눔터 대상  ⌜우리아이 상상키움⌟,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및 진해 서부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 대상  ⌜베드타임스토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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