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현동, 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3자간 업무협약

3자간 업무 협약 체결 /사진제공=창원복지재단 
3자간 업무 협약 체결 /사진제공=창원복지재단 

[창원=환경일보] 정몽호 기자 =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22일 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복지공동체 기능강화 시범사업」에 대한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읍면동 복지공동체 기능강화 시범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3회기 과정의 마을복지의제발굴 및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해당 교육을 통해 수립된 사업계획에 따라 7월부터 「우리동네 FBI(Fresh well-Being)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복지재단은 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내년까지 총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연속성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할 예정이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마을 안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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