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 기업들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유가 시대, 서민부담 낮추기 위한 해법' 긴급토론희가 4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인성 기자
유류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 기업들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유가 시대, 서민부담 낮추기 위한 해법' 긴급토론희가 4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인성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유류세 인하·탄력세율 확대의 문제점과 대안을 중심으로 '고유가 시대, 서민부담을 낮추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가?' 긴급토론회가 장혜영 의원(정의당) 주최로 열렸다.

본 토론회에는 재정 및 조세,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가들, 최근 유류가 상승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연대 등이 참석해 고유가 시대에 서민부담을 줄이고 기후위기 대응 측면에서도 적절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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