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민원실이 군의 얼굴이다.』라는 사명과 함께 양질의 서비스 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친절봉사 슬로건 2종을 민원실 출입문에 게첨하고 『친절 미소 사랑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기』를 생활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동안 민원인들이 민원실에서 대기하는 동안 볼거리가 없어 무료하게 보냈으나 보성의 명품인 보성녹차의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민원실내에『녹차전시대』를 설치하여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이 녹차전시대에 보성군 관내업체에서 생산된 70여종의 녹차제품을 진열하였으며,


 


  군 본청과 읍면(12개)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근무복을 착용토록 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실 근무복은 하절기용으로 민원실 전직원 62명에게 제공되었으며, 착용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이다.


  


  이밖에도, 인허가사항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축공사현장과 개발행위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장마철 안전사고예방과 도로무단점용 등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인허가 절차 안내책자를 제작하여 읍면과 314개 마을에 배포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보성= 임묵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