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한천강 변에는 수년전부터 20여개의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다.
현재 영업을 정상적으로 하는포장마차는 10여개뿐 그러나 하루 평균 포장마차를 찾는 손님은
100여명이넘는다.
그렇다면 100여명이넘는 포장마차에 온 손님들은 이동식화장실을찾아갈려면 1km나떨어진 다리밑까지 가야하는 큰 불편을 겪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하나같이 강가로가서 해결하고 있고, 종종 시비도붙는다. 여름밤에는 가족끼리 음식을준비해서 한천강을 찾는데 강에서나는 악취가 너무 심하여 귀가하는사례도빈번하고 아이들은 물고기를 잡고 놀곤하는데 강물이 너무오염되어 가고있다.











포장마차 가까이 이동식화장실을 두개정도 설치하든지 아니면 포장마차를 철거하든지 조속한 대책이시급하다

예천 이대원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