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하계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발전설비 신뢰성 확보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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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발전처(처장 윤규한)는 “2005년 하계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발전설비 신뢰성 확보 대책회의”를 보령화력본부 교육원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기술본부장 및 사업소 기계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한 취약설비 보강, 고장방지 대책, 신규 준공설비 조기 안정화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각 사업소 기계팀장들은 발전설비 신뢰성 확보대책에 대한 세부추진 과제를 직접 발표하고 2005년도 하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발전설비 최적운영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날 원승재 기술본부장은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은 발전인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이므로 “설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현장의 설비 관리를 담당하는 모든 간부 및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하계 전력공급 안정을 위해 전 직원은 설비 진단과 수명예측에 근거한 예방정비를 시행하고 신뢰도가 낮은 기기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여 고장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외래특강 시간을 통하여 벤트리네바다의 강명성 부장이『Plant Wide Asset Management』라는 주제로 발전 Plant Asset Management의 목적 및 설비관리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두산중공업의 정해석 과장은 『발전설비 성능·효율증대를 위한 최근동향』이라는 주제로 증기터빈 성능향상 기술에 대한 소개를 시행하여 발전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가졌다.   <백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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