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유통인 소방안전교육 실시./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찾아가는 유통인 소방안전교육 실시./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강서시장 내 하역회사 소속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통인 소방안전교육’을 7월 20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은 물류장비를 운전하는 하역회사 소속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화재에 대한 초기 소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유통인은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면서 교육을 받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강서시장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장 내 유통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소화기, 소화전 사용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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