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유망식물인 케나프의 모습. 케나프는 자라면서 소나무의 9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사진=김인성 기자
바이오매스 유망식물인 케나프의 모습. 케나프는 자라면서 소나무의 9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사진=김인성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기능이 탁원하고, 플라스틱 및 수입사료로 대체 가능한 바이오매스 유망식물인 ‘케나프’ 전시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16일 오전 10시 열렸다.

해당 행사는 이수진·양이원영·우원식·김영배·강민정·권인숙·김성환 국회의원과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쓰레기센터가 공동주최했으며 케나프로 만든 소파, 식기, 자동차 부품, 의류·침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정부 부처, 국회의원, 업체, 시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김인성 기자
전시회에는 정부 부처, 국회의원, 업체, 시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김인성 기자

한편, 본 전시회는 8월16일부터 8월19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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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프를 이용한 바이오비료, 고양이깔개, 가축용사료 등 /사진=김인성 기자
케나프를 이용한 바이오비료, 고양이깔개, 가축용사료 등 /사진=김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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