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주민 이동권 강화’ 교통 체계 및 교통권 논의

국회에서 열린 ‘섬 주민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여객선 공영제 조기실현’ 토론회 전경 /사진=김인성 기자
국회에서 열린 ‘섬 주민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여객선 공영제 조기실현’ 토론회 전경 /사진=김인성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섬 주민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여객선 공영제 조기실현’ 토론회가 국회섬발전위원회(대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섬진흥원 주최로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유·무인섬이 약 3400여개이며, 제주섬을 제외한 464개의 유인섬의 주민은 약 82만명에 이르지만, 여전히 기본 교통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현장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섬 주민 교통 체계와 교통권을 위한 논의하는 자리가 이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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