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일보]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치 폭락을 기록한 가운데,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쌀값 폭락, 썰 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쌀생산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업인중앙연합회 등의 주최로 열렸다.
최근 기후위기와 각종 재난, 신냉전 구도 등으로 식량 생산량 감소 및 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에도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 부처, 업계, 전문가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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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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