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평생교육 컨설팅 사업’ 공모 선정 교육

기장군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워크숍을 운영했다 /사진제공=기장군
기장군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워크숍을 운영했다 /사진제공=기장군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7일 정관어린이도서관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상호 간 업무협력을 위한 ‘기장군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2년 평생교육 컨설팅 사업’ 공모 선정 교육으로 기장군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25명과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참석해 ‘평생학습도시 기장군’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삶과 앎 모두의 평생학습’의 전하영 대표와 최정연 컨설턴트의 진행으로 기장군 평생학습 사업 소개, 기장군 평생학습 이미지 발견, 평생학습관의 역할 토의, 평생학습관 네이밍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들과 함께 기장군의 평생학습을 진단하고 가치를 발견해 가는 시간을 가졌다.

기장군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은 관내 평생학습 기관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기장군 평생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 의견들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도시 기장군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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