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IKEP(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와 가천대학교 차세대에너지시스템융합대학원은 ‘섹터커플링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8월26일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선 3가지 주제발표(섹터커플링과 극복과제, 섹터커플링의 경제적 효과, 섹터커플링 도입을 위한 BM)가 진행된다.
섹터커플링은 잉여전력을 열, 수소 등 다른 형태로 바꿔 저장한 뒤 발전, 난방, 수송 부분에 다시 활용하는 개념이다.
이날 토론자로는 전봉걸 서울시립대 교수,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 이경숙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장, 엄태선 한국지역난방공사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여한다.
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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