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조감도./사진제공=한화건설
통합 조감도./사진제공=한화건설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 친환경 APT를 선보이고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의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면적 약 2,200평) 41개의 면적에 편의시설을 갖춘 도시공원(299,898.8㎡, 약 90,719.39평)이 단지 곁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편안한 숲”과 “건강한 숲” 2개 테마로 구성되는 도시공원 안에는 힐링포레스트, 숲속데크로, 인공연못, 숲길쉼터, 윗뜰마당, 건강마당, 산마루쉼터, 건강정원, 월평쉼터, 산정건강원 등 다양한 녹지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도솔산 산책로와 산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 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코스도 잘보존된 갑천습지의 수목과 늪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으로 가득하다

홍보를 총괄하는 성현기 대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부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했다.

지역의 부동산업계에서도 축구장 41개 넓이의 도시공원이 함께 신축되는 아파트가 대전에서는 처음이라서 이런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계약에서도 안전권을 유지했으며 무엇보다도 실수요계약자가 많아서 예비입주자 접수가 진행되면서 장외거래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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