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소셜밸류커넥트(SOVAC·Social Value Connect)2022’가 9월20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현장은 사회적기업·소셜벤처·투자기관·공기업·학계 등 관계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본 행사는 도시와 커뮤니티, 생태계 성장, 오픈 이노베이션, 기후기술 투자,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에 대한 강연과 토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OVAC 마켓 등 부대 공간도 눈에 띄었다.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지속가능한 형태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장난감을 활용한 자원순환기업 ‘코끼리공장’은 코봇, 블럭 등 여러 굿즈를 선뵀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증기금 등 공기관은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알렸다. 

이외 폐플라스틱 가공 관련 업계는 행사장 한켠에서 제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았다.

2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막한 SOVAC 2022 메인 행사장에 인파가 몰려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2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막한 SOVAC 2022 메인 행사장에 인파가 몰려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메인 행사장 곳곳엔 생태 공간을 연상시키는 조형물이 설치됐다. /사진=최용구 기자  
메인 행사장 곳곳엔 생태 공간을 연상시키는 조형물이 설치됐다. /사진=최용구 기자  
 폐플라스틱 등 관련 기업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사진=최용구 기자 
폐플라스틱 등 관련 기업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사진=최용구 기자 
장난감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들 /사진=최용구 기자
장난감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들 /사진=최용구 기자
중고폰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사진=최용구 기자  
중고폰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사진=최용구 기자  
캠페인 참여자들을 상대로 단체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캠페인 참여자들을 상대로 단체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메인 행사장에 밀집한 인파 /사진=최용구 기자
메인 행사장에 밀집한 인파 /사진=최용구 기자
행사장 출입구 주변 체험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행사장 출입구 주변 체험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관련 기사 추후 게재>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