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으로 1만5000원 결제 시 쓸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 제공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로고 /자료제공=경기도주식회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로고 /자료제공=경기도주식회사

[경기=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하늘이 열린 ‘개천절’을 맞아 할인쿠폰이 열리는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월요일부터 10월 6일 목요일까지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천절 할인 이벤트는 총 17개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대상 지자체는 가평, 용인, 파주, 연천, 안양, 포천, 양주, 안성, 평택, 동두천, 하남, 양평, 의정부, 광주, 이천, 고양, 서울 성동이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을 통해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한편, 배달특급은 배달특급만의 정기 소비자 이벤트로 신규 가입 프로모션과 지역화폐 5%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배달특급이 선보이고 있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과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는 꾸준히 소비자의 호평을 받는 혜택으로, 소비자에게는 할인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맹점에는 주문 확대의 기회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달특급이 자랑하는 지자체 밀착 프로모션 ‘특급의 날’ 소비자 할인은 오는 21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단, 평택은 15일, 여주는 23일에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달특급은 최근 누적 거래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공공배달앱 대표 성공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만의 특별한 소비자 할인을 통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음식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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