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국회의원실 주최, 지역 안전사고 예방 및 산업현장 개선 방안 마련

'우리 지자체 안전문화 정착방안 마련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일보DB
'우리 지자체 안전문화 정착방안 마련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일보DB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회 어린이 안전포럼과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한국안전총연맹이 주관한 '우리 지자체 안전문화 정착방안 마련 토론회'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보급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삶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임종성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일보DB
토론회를 주최한 임종성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일보DB

아울러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지게차 등의 각종 건설기계 사용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영향을 파악해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고민한다.

발제는 허억 가천대학교 안전교육연수원장과 김태구 인제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가 맡는다. 패널 토의에서는 ▷호종관 한국건설장비연구소 대표 ▷김판기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실장 ▷지선영 경기도 노동권익과 주무관 ▷박연홍 안전신문사 사장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하는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장 /사진=환경일보DB
인사말을 하는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장 /사진=환경일보DB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