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예천군향우회(회장 이창재)에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군수실을 방문, 소년소녀가장돕기(9세대)에 써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재 뉴욕 예천군향우회는 지난 2000년 결성된 단체로 현재 회원 40명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며, 고향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에 여름휴가차 고향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재 뉴욕 예천군향우회에서는 앞으로 매년 추석을 기해 소년소녀가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예천=이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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